Fulbright 장학생
Fulbright 장학생
한미교육위원단은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200명의 한국인과 미국인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풀브라이트 장학생은 학업, 연구, 강의, 전문 지식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양국의 이해를 증진하는 문화 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수혜자는 전세계 160개 국가의 동문이 속한 글로벌 풀브라이트 네트워크의 일원이 되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기여를 하게 됩니다. 장학생 신분으로서 보다 평화로운 세계를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학생은 풀브라이트 동문이 되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한미 양국의 교류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게 됩니다. 한미교육위원단의 설립 이후 지난 70년 동안 약 7천 명의 한국인과 미국인 장학생이 선발됐고, 현재도 풀브라이트 동문으로서 양국의 이해 증진과 문화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